덕행이 훌륭한 사람들을 제사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을 위해 세운 지방교육기관
총83기의 중대형 무덤들이 자리하며 가야 최초의 편자 등이 출토됨
여수반란사건이 발생한후 혼란이 계속되자 지방의 치안방패로 세워졌다.
조선조 선조 당시 이 지방에 살고 있던 11성씨가 모여 자녀교육을 위해 창건
방촌 황의정승을 배향하기 위해 창건되었다가 순조에 창계서원으로 확대
전 심방사지에서 이전 복원한 것으로 최근에 완공된 양악댐 바로 아래에 있다.
출처 : 장수군청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