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일본군 장수를 유인하여 끌어안고 투신 순국하였다.
정승을 24년간 계시면서 청백리의 귀감이시다. 장수군 월강리로 유배당하셨다.
정유재란 당시 향교를 지켜서 다른 지역 향교들과 달리 불타지 않음
민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각교를 창설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조선어학회 편집주간을 맡아 한글날을 완성시켜 우리말의 발전에 업적을 남겼다.
을사조약이 조인되자 의병을 이끌고 장수군에서 유격적을 벌이다 체포됨.
출처 : 장수군청 누리집